2년 8개월 렌트 살았는데 집주인이 욕조 교체, 페인트, 공사기간중 렌트비롤 6천불 이상을 청구하고,
디파짓(렌트 반달치) 1,050불을 안 돌려주면서 small court서 보자는 하소연을 보았다.
한국인이 집주인이다. 렌트 내내 한번도 렌트비를 밀리지도 않았는데,
이 벤츠녀는 어떻게 했냐. 내가 지하에 살고 있는데 렌트비를 안내고 도망갔다고 Residency Tenant Bureau (세입자와 집주인간 분쟁을 중재하는 기관)에 제소했다.
내게 온 등기를 지가 안 산다고 사인해서 보내고, 최종 판결문도 지가 받았다.
난 뭐가 진행되는 지, 결정되었는지도 몰랐다.
9개월 사는 동안, 전기세 등 유틸리티라 한다. 한 번도 달라고 한 적이 없었다. 내가 얼마냐, 준다고 해도
대답이 없었는데 입주부터 달라고 했다고 가짜 서류를 만들어 RTB에 냈더라..
여호와의 증인인 한국 사람 집에 렌트를 살았다. 집 쥔은 지하로 내려가고, 우리가 1층, 2층을 쓰고
이사 나올 때 1달전 노티스하고 내가 렌트 광고를 냈다. 디파짓을 달라고 했더니 전기세가 2달에 한번
나오니 1달 뒤에 준다고 하더라. 그간 기러기 엄마에게 세를 주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상습적으로 떼어 먹었다.
deposit는 security deposit이다. 세입자가 집 열쇠를 반환 안 할 때, 노티스 없이 나가서 렌트가 공실이
생길 떄, RTB 승인으로만 가질 수 있고, 정상적인 노티스 있는 이사는 15일 만에 무조건 주어야 한다.
유틸리티, 집안 수리, 청소비로 공제할 수 없다. 이런 수리비는 따로 RTB에 소를 제기해서 받아야 한다.
마침 다른 한국 사람이 집 주인이 없을 때 와서 디파짓을 나에게 주었다. 디파짓을 받았다고
했더니, 우편함에 와 있는 내 회사 부가세 환급 수표를 가져갔다.
다음 세입자를 협박해서 내게 디파짓을 돌려 달라고 종용하다가 내가 절도로 고발한다 했더니
쑥 들어가더라.
절대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봐 주지 않는다. 오히려 집 없는 설움을 느끼게 한다.
여긴 세입자가 갑이다. 그걸 모르고 한국처럼 쥔 노릇을 한다.
한국 사람들 세입자에게, 노가다를 절대 자기와 동등하게 인정 안 한다.
백인들은 수리 끝나면 견적외에 팁도 주는데 한국인은 잔금을 떼어먹거나, 깎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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