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깔고 인건비 잔금을 못받았다. 원래 신조대로 한국인하고 일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magic hand라고 칭찬하고, 부탁해서 마침 일도 없어서 해주었다. 집주인이 초짜 목수라 사고를 많이 쳐놓아서 백인 이웃이 항의해서 생긴 일이다.
앞벽도 옆하고 똑같이 만들어서 남편이 대만족했는데 2주일내내 일하는데 아무 말 없다가 끝내니 공임을 못준다고 딱 잡아떼서 한국놈들 어디가냐 하고 포기했다.
측백나무로 담을 했는데 바늘같은 낙엽이 떨어지니 긴 인조잔디는 청소를 못한다고 해서 짧은 걸 깔았는데 울퉁불퉁하다, 집값이 수만불 떨어졌다면서 잔금을 안준다.
그래서 소개한 사람까지 모두 차단하고 죽을때까지 한국사람하곤 절대 안 한다고 결심을 했다.
남은 인조 잔디를 마켓플레이스에 내놓았더니 비싼 가격에 팔리고 성탄절이라 못온다고 해서 딜리버리를 했더니 $45을 더 준다.
역시 이십년 넘게 백인들하고만 일을 해왔고, 다시는 한국인들하고 엮이지 말아야 한다고 실감한 2달이다. 오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