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소니 노트북을

한주환 2021. 2. 15. 11:23

중고로 산 지가 4년이 되었다. 40분 쓰니 갑자기 전원이 나간다. 쓰던 글이 날라갔고.

구글했더니 파워써플라이에 먼지가 끼어서 그런다고 한다.

그래 모든 나사를 풀려고 보니 드라이버가 안 맞는다. 홈데포에 가서 사서

작은 드라이버를 사서 싹 풀고 에어컴프레서로 청소했다.

다시 조립을 했는데 이런 화면이 뜬다.

내가 어쩌지 못해서 수리업체를 찾았더니 일요일이라 쉬고, 집에서 수리하는 분에게 갔다. 20불, 30분에 수리 완료! 2016년에는 데스크탑 본체는 있었고 화면이 커야? 작아야 ? 하다가

모니터를 안 사고 노트북을 샀었다.

 

 

생각해 보니  여행가면 노트북이 별로 필요가 없다. 왜? 셀폰이  역할을 하고 작으니 휴대 간편하고, 통관도 쉽다.맥북, 프로, 에어를 제외해보니,  IMAC만 남는다.

 

노트북도 세금 절약이 되니 신제품을 사려고 Best Buy에 가니 타치스크린 노트북은 맥북과 가격이 같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보니, 아이맥 4k가 5백불이면 사겠더라.

더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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