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우범지대에 산다

한주환 2025. 3. 15. 09:24

4년전부터 아침마다 가는 맥도가 문을 닫았었다.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있었다.

며칠전에 예전에 자주 갔던 제일 가까운 펍에서 칼로 살인사건이 났다. 단골 펍이 정전이라 몇년만에 1월에 갔었다.

어제 뉴스에 보니 달리는 차에 총을 쏘고 도망갔고, 근처에 차량이 불에 탔는데 피해자는 죽지 않았다는데 위치를 찾아보니 자연송이를 파는 화원 골목, 아주 가까운 곳이다.

말린 송이를 팔고 있어서 사러 갈까 했던 가게인데 옆골목에서 총기사건이 난 것이다.

다 집에서 1KM도 안 떨어진 곳이다. 우범지역에 살고 있네 싶다.

밤에 나대지 말고 꼼짝말고 집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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