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밴프 숙박?

한주환 2020. 7. 26. 03:08

하면 매번 가는 곳이 있다. Canadian Rockies Chalets!

 

 

Banff가 아닌 Canmore에 있다. 아래층은 2베드, 위층은 3베드다.  내부? 베드룸 이외에 리빙룸, 

 

 

다이닝룸, 키친 다 따로 있다.

 

 

숙박비 다 $150 미만이다. 지금은 정확하게 얼만진 모른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광고다. 캔모어, 1박에 $500 넘던 밴프도 3박에 $347대란다. 

3년전에 1박에 $120에 자고, 다음 날 이웃 모텔에서 $800를 부르는 걸 간신히 백불을 깍아서 잔 적이 있었다.

더블베드만 2개 있는 방이었다.

 

 

코로나로 아무도 안 오니 세일한다.

그래도 안 가고 싶다. 목숨이 먼저니.. 여기도 대목엔 바가지를 씌운다.

자고 나서 새벽에 쟈스퍼를 가다가 보니, 화장실 옆에 몇 대씩 숙박하는 차가 있었다. 경찰 ? 단속을 안 하는 모양이다.

 

 

지금은 야외 화장실은 닫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