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이제야 밝혀지는

한주환 2020. 7. 1. 01:05

사실이다. 

올해 3월 1일 경찰이 검찰에 신천지에 압수 수색 영장을 신청하자,

 

 

대구 지검은 지난 1일에 이어 4일에도 대구 지방 경찰청 지능 범죄 수사대가 다시 신청한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 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반려했다. 검찰은 1일 압수수색 영장 신청에 대해 “교인 명단 누락 등이 역학 조사와 방역 활동을 방해한 고의가 있었는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반려한 데 이어 4일에는 “현 단계에서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다.
출처 : 더브리핑(http://www.thebriefing.co.kr)

 

 

추 장관은 김남국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검찰이 코로나 19 관련 신천지를 상대로 한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한 사건에 관해 묻자 “지시를 공문으로 내린 날짜는 2월 28일이었다. 교회 CCTV를 나중에 확보하게 됐는데 압수수색을 했다면 교회에 누가 출입했는지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압수수색 골든 타임을 놓쳐 CCTV가 자동 삭제되는 기간이 됐다. 귀중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제 때 방역하지 못한 우를 범했다”고 답변했다. 

 

 

법무부 장관이 2월 28일 압수수색을 지시했음에도 거부해 버린 것이다. 코로나를 일부러 확산시켜, 총선에서 여당 패배를 노렸던 윤석열 작품이다. 이건 유시민을 신라젠에 엮어 넣을려고 했던 사건보다 엄청나게 크다.

 

 

코로나에 대해 지자체에서 부담한 테스트 비용, 국민 건강보험에서 부담한 치료비 천만원, 검사자 확인, 확진자 경로 확인에 들어간 공무원 인건비 및 전화비를 포함하면 1인당 몇 천만원이 들었다.

합산하면 수천억, 조를 넘는 국가 예산을 낭비한 것이다.

 

 

이 돈은 2,500명 검사와 윤석열 월급과 개인 재산에 압류하고 구상권을 반드시 행사해야 한다.

모두 알 거지를 만들어야 한다. 쿠데타와 하나도 다르지 않는 짓을 검찰총장이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