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스윗포테이토

한주환 2020. 6. 30. 01:49

가 고구마인 줄 알았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채소 가게에서 집어오면,

 

거죽은 비슷한데 속이 당근 색깔이고, 맛이 달랐다. 으잉? 내 영어가 잘못되었나 했다.

 

 

집 앞에 새로 생긴 채소 가게에 가니 potato, sweet potato, japanese potato가 따로따로 있었다,

그래서 확실하게 알았다. 펍에서 sweet potato fry를 주문하면 얌으로도 주기도 한다.

 

 

얌 프라이다.

 

 

고구마 튀김을 Korean Yam fry라고도 누가 사진을 올려 놓았다.

 

 

한국서 배운 영어가 이렇게 틀리니.. 아직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