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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코로나

한주환 2020. 2. 8. 11:28

메르스 유행할 때 한국서 집을 지었다. 

요양원에 사시는 엄마가 패혈증? 비슷하다고 해서,

공주 의료원은 안되고,  대전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메르스로 수십명이 죽고, 창궐하던 때다.



입원 시킬 때, 문병 갈 때, 간병인 주급 줄 때 체온 측정, 에어 샤워, 무슨 띠도 받고

병원에 출입하기가 엄청 어려웠다.



시내는 딱 이랬고, 난 시골에 혼자서 집 지으니 마스크도 안 썼다.

그때 청와대에만 열 감지기를 설치하고, 

삼성 서울 병원이 메르스를 전파한 제일 큰 숙주라는 보도를 막았다.



그래 놓고 이걸 보도자료로 돌렸다.



이랬으니 지금도 한국은 코로나 때문에 난리 났다. 아무도 정부를 안 믿는다.

k-95? 마스크가 동 나고, 그걸 누가 중국에 보냈다고 난리 치고,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면서 늙은이가 짱깨들 때문에 손 씻고 귀찮다고?

소변 보고 손 안 씻는 사람은 한국인 뿐이다. 물론 중국은 더 한다.

밴쿠버? 아무도 마스크를 안 쓰는데, 

한인 마트, 중국 마트 캐셔만 마스크를 쓴다. 손님들이 맘을 놓으니



한국은 아무리 중국 참전으로 교전국이지만, 한국인의 중국 혐오는 너무 심하다. 

실제 나라를 없애고 식민지로 점령했던 일본보다,

나라는 유지시키고, 조공 받던 중국을, 더 미워하는 걸 

중국 사람들? 다 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그래야 한국이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