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라스트 블러드

한주환 2019. 12. 3. 09:59

람보 5편? 부제목이다.

TV Box 로 보았다. 시리즈중 first blood가 제일 내용이 있었다.



월남전에 패전하면서 돌아온 예비군과 패잔병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시골 경찰과의 갈등?

내용이 훌륭했었다. 

마지막 경찰서가 있던 도시는 밴쿠버에서 가까운 호프였다.  .

가자마자 어디서 봤다 싶었고 바로 람보구나 알아 보았던



그 뒤 월남으로 돌아간 시리즈는 엉망이었고




last blood는 내용이 괜찮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고향에서 계속 살고,

람보는 땅 꿀 파서 생활하고, 자고.. 연고 없는 할매와 손녀를 집에서 살게 하고..



멕시코 갱들과의 전쟁? 손녀의 죽음? 이야기 전개가 현실감이 있었다.



권한다. 시간 보내기 좋고, 내용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