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전두환 돈줄

한주환 2019. 11. 19. 10:49

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근데 이건 안 나오네요



대원으로 시작하는 고속, 여객, 교통, 운수, 경기로 시작하는 똑같은 회사가 있습니다.

내가 알던 2002년에는 버스가 2,200대가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위성 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수도권에 있는 대학에 서울서 통학하는 고급 좌석 버스가 

주종이라 수익이 엄청납니다.



한국에서 제일 큰 버스회삽니다. 

고속버스 회사는 보유 차량이 2백대도 안됩니다.

전액 현찰이고, 예전 교통 카드가 없을 때는 돈 통에 돈이 차서 돈이 안 들어가서

하루에 2번을 바꿔야 했고, 

대우자동차 버스생산라인 20%를 사서 자사 버스를 싸게 샀던 회삽니다.


시내외 버스만하던 회사가 갑자기 안동에 고속버스를 운행합니다.

그래서 고속이라고 붙였지요.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출신인 허회장이

절대 회사 주식을 팔지 않았는데 이때 권정달? 혹은 이순자 이름으로 주식 30%를 가져갑니다.



회사는 항상 현금 배당만 합니다. 전두환 이름이 아니라 추징도 안됩니다. 

영원한 캐쉬 카우지요. 아무도 문제 제기를 안 하네요. 

지금? KD 운송 그룹으로

삼흥, 평안, 명진, 진명, 화성까지 사세 확장을 했네요. 

아마 전체 버스 대수는 5천대를 넘었을 겁니다. 여전히 소유주는 허씨 일가 외 전씨뿐이고



이걸 모르진 않지요. 그냥 이슈가 안되니 덮어두고 가는 거지요. 검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