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하와이 산들
한주환
2018. 11. 13. 01:13
디카를 하와이에서 찾을 수 있었다.
베이징서 보딩 패스를 받은 다음, 가방을 출국장에 꺼꾸로 들어 가서 찾았는데
배터리가 들은 카메라를 뺄 수 없었다. 겨울 옷을 뺄려고 밴쿠버까지만 실자 했더니
double boarding만 가능하단다. 매니저까지 와서 공산국가 아니랄까 봐
그래 귀덮이 털모자, 오리털 파커까지 하와이로 왔다.
시험삼아 처음 찍은 디카 사진! 북경, 북한서 못 찍어 아쉽다.
쥬라기 공원 촬영지다.
하나우마 베이 뒷산 분화구 남은 부분이고
앞 분화구가 파도에 침식 당해 바다에 잠기면서 해수욕장이 되었다.
와이키키 석양이다. 사람 바글바글하다.
중국인 모자라 불리는 섬이다
와이키키 유일한 귀한 공중화장실!
소니 RX100 V인데 화소가 커서 못 올리다가 pixler라는 걸 찾아 카페에 올린다.
이것 때문에 포토샆을 살 수는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