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4대 재벌총수

한주환 2018. 9. 21. 21:11

북한 가서 자기 소개를 30분 동안 하라고 시켰답니다. 

노스로드 맥도날드에서 들었습니다. 

태극기 집회 하는 노인들이 아닌 다른 노인들 입니다.


세계적인 재벌 보고 빨갱이들이 자기 소개를 시켜? 합니다. 

이재용? 3세지요, 이병철처럼 자기 손으로 기업을 이룬 사람 아닙니다.

SK? 현대? 다 2,3세입니다.

삼성 빼고 세계적이진 않지요. 우물안 개구리지요.


김정은도 3세 입니다. 다 거기서 거기, 도찐 개찐이지요.


밴쿠버 노인들 아직도 박근혜가 그리운가 봅니다. 

아주 맥도날드가 태극기로 꽉 차갑니다. 

전에 만난 한 살 많은 이혼녀도 한국 가니 좌파들이 득실거려

꼴 보기 싫어서 밴쿠버로 왔다고 하더군요. 첫 마디가 한국에도 아파트 있다, 

노스밴에도 집 있다로 시작하더니


나도 나이 더 먹으면 저렇게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