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점심을 먹었는데

한주환 2018. 1. 21. 20:16

일이 단골 Pub 근처에 생겼다.

글을 못 올릴 만큼 바쁜데, 다니는 교회 장로님이 사정해서 부득이 마루를 마무리해야 했다. 

목요일 점심에 펍에 간 건 첨이다. 


today special이 Pork rib and spagetti, $9.95



갈비가 12대, 식빵 1쪽, 스파게티가 저 가격이면 한국 돈 8천원이다.

수지 맞았다. 기대하지 않았던 점심에...


참, 한국 물가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