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사라지는 음식

한주환 2022. 10. 13. 08:09

첫번째  Guilford station pub omelette이다. 토요 스페셜이었다. 6년전에 담당요리사가 그만두면서 없어졌다.

두번째는 씨푸드 우동이다. 5년전 바로 뒤 유니언 현장에서 7개월 일하면서 매일 점심으로 먹었다. 2년전에 메뉴를 바꿨다고 없앴다.

써리센추럴 프라임에서 일할 때 6개월가서 점심으로 먹었다. 본가 김치찌개! 제일 훌륭했다. 어제 전화하니 오너가 바뀌었다고 없앴단다.

이제 해 먹는 수만 남았다. 점점 FAVORITE FOOD가 없어지는 밴쿠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