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대한민국 공무원이
한주환
2021. 5. 31. 00:35
이렇게 해도 된다. 차장검사 년봉이 8천이고, 수당까지 포함하면 거의 1억을 세금에서 받는다. 세금으로 요금을 내는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정부에 주질 않아도 된다. 수사 대상인 피의자 신분인데도 거부할 수 있다.
피의자임에도 짤리지도 않고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년봉을 따박따박 받고 있다.
오늘 열린공감TV에 출연한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가 대검 대변인에게 전화를 하면 안 받는단다.
대변인을 하는 이창수 검사다.
기자에게 대검 입장을 설명하고 임명된 대변인이고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다. 게다가 대변인이니 기자 전화는 무조건 받아야 하고, 세금 내는 국민 전화도 받아야 하는 게 공무원이다.
근데 안 한다. 왜? 검사는 치외법권에 사는 무법자이기 때문이다.
수사권, 기소권의 절대 반지를 끼고 전두환부터 박근혜까지 5명의 대통령을 잡아 넣었다.그러니 항상 청와대는 물론이고 헌법, 법률 위에 있다고 믿는 집단이다.
대한민국 전체 공무원은 세금내는 국민의 민원처리기한이 있다. 검찰? 없다.
불기소, 사형 구형까지 법률을 무시하면서 꼴리는 대로 해도 아무런 처벌, 징계를 안 받는다. 이렇게 간이 배 밖으로 나온지가 70년이 넘었다.
직속 상관을 수사하고, 사전 각본으로 가짜 증거를 만들어 장관 가족을 구속했다.
병역의무도 없는 아들이 엄마가 정치인이라 자원 입대했는데도 미귀?라고 수사했다.
직속 상관을 도려낸다고 대통령에게 통보하는 집단이다.
이런 무법자들이 윤석열말고도 2,400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