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티켓을 받고

한주환 2021. 3. 12. 09:47

몰랐다. 내가 이런 위반을 했나? 일 끝나고 써리에?

 

30일내에 내면 $148이라니 수표를 써놓고 부칠려다가 Ticket payment Processing? 시청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다.

스캠인가 싶어서 구글해 보았더니 온라인 페이먼트 만 뜬다. ICBC 댕기는 후배에게 물어보고 보내자고 미뤘다.

첨 보는 이름이란다. 그러니 티켓 원문을 보란다.

구글 결과 3번째를 보니 주정부 홈페이지에 이 기관이 나온다.

으잉? 주정부도 과속단속을 시작했네? 자유당때는 모든 속도측정계를 떼어내고

경찰에 단속을 맡겼었는데, NDP가 집권한 후 설치를 했다. 올해가 시작이고

 

 

golf bag rain cover하고 ball retriever 를 $20에 살려고 화이트락에 가까운 써리에 갔던 것이 생각났다. 

 

 

2개를 $168에 샀으니 엄청 바가지를 썼다. 이것도 벌금 내고 한참 뒤에 생각이 나니, 참 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