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애플 이어폰

한주환 2020. 11. 12. 02:09

무선인데도 음질이 너무 좋아서 감탄했던 에어팟 프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그냥 말하면 된다고 아들이 그런다. 그래? 마이크가 없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충일이라 현장이 문 닫았는지 확인하는 문자를 보냈다. 대신 아침에 운동장을 도는데 보스가 다 닫았다고 문자로 회신이 왔다. 근데 시리가 누가, 무슨 내용을 보냈다고 음악을 끊고 얘길 한다. 깜짝 놀랐다. 이게 별 걸 다하네.. 문자도 읽고 

 

 

 

시리와 에어팟 프로가 결합하니 별 걸 다한다. 세상 정말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