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간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시골 식당만 골라 감상평을 올리던 여자가 있었다. 몇달 글이 안 올라오더니 조카가 돌아가셨다고 하면서 블로그를 닫았다.
아하 그랬구나 하다가 이민와서 하고 싶었던 트레일러 기사라 디젤집시라는 유투브를 많이 보았는데 부산 사람이라 국힘 지지 유투브를 보니 유투브가 계속 추천해서 언팔했다. 그러다 몇달 뒤에 보니 에드먼턴 사는 친구가 심장마비로 부산에서 죽었다고 올렸다.
명절에 딸 들을 전남편 집에 보낸다는 은하수였고 지금은 하동댁인데 작년 6월부터 티스토리 글이 끊겼다. 불안하다. 또 있다. 들깨라는 차박 유투버가 동영상을 작년 5월부터 안 올린다.
하동댁은 육십, 들깨는 오십대인데 무슨 일이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인터넷으로 안 지가 몇년이 되었고 모든 글을 다 읽으면서 소일을 했는데 혹시 사망? 불안하다.
무사했으면 좋겠다. 글도 올리고 동영상도 올려서 살아있길 바란다.